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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식 딸 이수민 사위 누구?

'조선의 사랑꾼'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이용식 딸 이수민과 원혁이 1월 23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합니다. 원혁 원혁은 최근 미스터트롯2에 참가, "사랑하는 여자를 지키기 위해 나왔다"며 이용식의 딸 이수민과 교제 중인 사실을 밝히고 오열 무대로 올하트를 받아 화제인물로 떠올랐습니다. 이에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은 21일 원혁의 심경 고백을 영상으로 공개했는데요, 원혁의 옆에 있던 이수민은 "지금 오빠가 저희 동네로 이사 와서 혼자 살고 있어요. 목



표는 1년 안에 결혼이라 1년 계약을 했었는데"라고 입을 열었습니다. 원혁은 "그런데 1년이 지나고 나니 (결혼은) 턱도 없겠다 싶다"며 굳게 닫힌 이용식의 마음을 언급했습니다. 또 조심스럽게 "내가 조금 더 능력있고 당당했다면, 더 수월하지 않았을까"라며 "물론 아버님 입장에선 아니겠지만 스스로 뭔지 모르게 위축되는 것도 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러나 원혁은 "제가 아버지, 어머니께 유일하게 당당한 건 수민이에 대한 마음이다.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그런 모습을 이 프로그램을 통해 보신다면 아버님이 좀 더 제게 마음을 열기 쉬워지시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용기를 내 조선의 사랑꾼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 5회 시청률은 4.6%(유료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앞선 4회 3.6%보다 1.0%P 상승한 수치다. 2549 타깃은 0.5%(수도권 기준)를 기록, 분당 최고 6.7%로 종편 동시간대 전체 1위 시청률을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선 원조 국민 개그맨이자 '딸바보'로 유명한 이용식의 딸 이수민이 직접 출연을 신청, 예비 사위 소개 수난사를 공개했다. '미스터트롯2'의 출연자이자 뮤지컬 배우인 원혁과 2년간 열애 중인 이수민은 아버지가 남자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극구 거부 중이라 도움이 필요하다며 '조선의 사랑꾼'을 찾았다.


원혁은 이수민 어머니의 권유로 트로트를 사랑하는 이용식을 위해 '미스터트롯2'에 나가 공개 프러포즈까지 했지만, 여전히 이용식과의 만남은 요원한 상태였다. 이수민은 "아빠는 일단 결혼 이야기를 하면 우시는 상태"라며 "집안의 금지어는 남자친구와 데이트였고, 데이트하러 간다고 하면 아버지는 '왜 그런 자극적인 단어를 써?'라며 전화를 확 끊어버린다"고 심각하게 딸의 결혼을 회피하는 아버지의 상황을 전했다. 하지만 이수민은 "내가 힘든 날은 아침에 와서 발을 주물러 주시기도 한다. 이런 아빠는 없는 것 같다. 소울 메이트"라며 아버지에 대한 애틋함과 사랑도 표현했다.


이용식은 딸의 남자친구 원혁과 극적으로 마주쳤던 단 3초의 순간을 직접 설명하기도 했다. 그는 원혁의 실루엣만 봤는데도 택시에 타서 목적지를 말하지 못할 정도로 충격받았다고 밝혔다. 이렇게 남자친구 만나기를 어려워하는 이용식과 남자친구를 정식으로 소개하고 싶은 이수민, 제작진의 노력이 시작됐다.


이수민은 아버지와 촬영장에 가는 차 안에서 남자친구에 대한 이야기로 티격태격하며 서로의 서운함을 토로했다. 이용식이 "길 가면 전부 네 남자친구로 보인다"며 괴로운 심정을 고백했다. 이수민은 "아빠 같은 아빠는 한 명도 없다"며 "다른 아빠들은 남자 만나는 법을 알려주거나 설문조사를 한다던데, 아빠만 외면한다"고 속마음을 전부 털어놓았다. 하지만 이용식은 "몰래 만났으면 좋겠어"라고 대답하며 차라리 알고 싶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부녀간의 열띤 설전도 이용식의 마음의 벽을 무너트리진 못했다.


이어진 부녀간의 타 방송 녹화 중에 이용식은 NG까지 여러 차례 내며 직전에 딸과 한 대화의 여파를 여실히 느꼈다. 심지어 녹화가 끝나고 남자친구인 원혁이 이수민을 데리러 주차장에 도착하며 한층 긴박한 상황이 연출됐다. 과연 그들이 대면할 수 있었는지는 6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박수홍과 새 신부 김다예의 웨딩드레스 숍 투어도 공개됐다. 떨리는 마음으로 김다예의 드레스 입은 모습을 기다리는 박수홍은 연신 웃음을 지었고, 김다예는 공개 전 "울지마라, 여보"라며 박력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첫 드레스가 공개되자 박수홍은 "여보가 보석함 같아요"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사랑꾼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박수홍은 이후에도 계속 커튼이 닫힐 때까지 셔터 찬스를 놓치지 않으며 열정적으로 사진을 찍는 명품 리액션을 이어갔다. 곧이어 가족 같은 사이인 박수홍의 매니저와 노종언 변호사까지 합류하며 분위기는 한층 화기애애해졌다. 이날 김다예는 총 6벌의 드레스를 선보이며 여러 가지 매력을 뽐냈다. 과연 어떤 드레스가 최종 선택됐을지 궁금증을 모았다.

 

이용식 이수민 부녀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유는 뮤지컬배우 원혁이

결혼을 허락받기 위해

미스터트롯2에 출연했다고

밝혔기 때문인데요 그는

처음 등장해 자기 소개를 하며

여자친구와 연애한 지 2년

가까이 됐다 우리는 결혼을

하고 싶어 하는데

여자친구 아버님께서 계속

결혼 허락을 안 해주시고

반대하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여자친구 아버님은

코미디언 이용식 선생님 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죠 그리고

원혁은 이수민과 2년 교제하면서

아버님과 만난 적은 딱 3초뿐이라며

뵙자마자 바로 택시를 타고

가셨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그는 오디션에 참가하게 된

계기에 대해 여자친구 아버님 께서

트로트를 너무 사랑하시기 때문에

수민의 어머님께서 트로트에

도전해 보면 어떻겠냐고

제안해주셨다며 출연 이유를

밝혔는데요 무엇보다

 

원혁은 자신은 정말 수민이를

만나고 인생이 바뀌었다며

이 여자라면 꼭 결혼하고 싶다고

털어놓았고 이수민이 먼저

자신에게 그런 사랑을

보여줬다며 애틋함을

드러내 이용식 사위 관련한

관심이 쏟아졌습니다

이날 그는 예심 1시간 전

여자친구 수민과 영상통화를

했고 스케치북 응원까지

받았습니다 감동한 원혁은

결혼하자고 외쳤고 이를

지켜본 다른 출연자들은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죠

수민은 눈물을 흘리며

기도하고 있을테니 떨지

말고 파이팅 하라며 응원하는

모습이 나왔는데요

원혁은 뮤지컬배우 활동을

하고 있지만 사위로서

내가 확실한 능력이 있다면

결혼하는게 더 쉽지 않았을까

생각한다며 자신의 노래를

들어보시고 마음이 온전히

전달만 된다면 무조건

허락해주실 거라 믿는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어쨌든

이건 사랑이고 분명히

완성되는 날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용식 사위 자격을

얻기 위한 굳건한 다짐을

보여 화제가 되었죠 그는

진심을 담은 무대를 선보여

올 하트를 받았고 무대를

마친 후 감정에 북받친 듯

올 하트를 확인한 후

무릎까지 꿇고 눈물을 쏟았습니다

이에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이용식 딸 이수민 씨는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 인데요

아빠와 함께 여러 차례 방송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그녀는 용식이

각고의 노력 끝에 얻은 딸로 유명하죠

그는 결혼 후 8년 반 동안

아이가 없어 갖은 노력을 했는데

임신이 안 되는 이유를

몰라 불안했었다고 합니다

당시 그는 뽀뽀뽀 촬영을 할 때였는데

아이가 생기지 않으니

아이들과 촬영하고 집에 와서

모니터링을 한 번도 하지 못했을 정도로

마음 고생이 심했던

과거를 털어놓았었는데요

이에 전국에 있는 내로라 하는

한약방에서 한약을 보내줬다며

아내는 한약을 먹고 몸이 불어났고

어머니, 장모님이 모든 종교를 총동원해

기도를 하고 난리가 났다고 전했죠

그렇게 힘들게 결혼 8년 만에 얻게 된

딸이 수민입니다 때문에 그는

딸 수민이를 기적의 딸이라고

칭하며 무한 애정을 드러내죠

이용식 이수민 부녀 외모를 보면

과거 두 사람은 체형이 비슷했으나

수민이 40kg을 감량하며

뛰어난 미모를 자랑해

화제가 많이 됐습니다

그녀는 운동과 식이조절을 통한

다이어트로 체중 감량에 성공한 후

계속 날씬한 모습을

유지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수민 양은 아버지와 똑같은 체형과

심근경색 가족력을 우려해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5년 만에 40kg 감량에

성공했다고 하네요

수민은 식사 전 포만감을 위해

탄산수를 챙겨 먹는다며

섭취하는 음식양 조절의 방법을

전하 바 있는데요

그녀는 자신이 살을 빼긴 했지만

살찌는 유전자가 있다며

이용식 이수민 두 사람은

물을 먹지 않고 들기만 해도

살이 찐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녀는 지금보다 훨씬 오래 전

30kg 가량 감량 했을 때 방송에서

"어릴 때는 뼈가 얇고 가늘었는데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아빠 체형을 닮아갔다"고

입을 열었었는데요

"고등학교 때 공부도 첼로도

앉아서만 하니까 체증이

더 늘었다"고 전했죠

또한 "내가 원래 잘 굶지 못하는

성격이라 꾸준한 운동을 통해

살을 뺐다"며 "하루에 줄넘기를

500개씩 하면서

체중을 줄였다"고 말해

놀라움을 줬었습니다 주위에서

이용식 딸 에게 예뻐지려고 살을 뺀 것

아니냐고 물었는데 그녀는

우리 DNA도 살을 뺄 수 있다는 걸

보여주려고 뺀 거라고

다이어트 이유를 밝혔었는데요

하지만 용식은 수민이가 통통하게

살이 쪘을 때는 다들

이용식 이수민 부녀가 똑 닮아

뭘 사러 가면 생판 모르는 사람들이

딸이 어디 있다고

가르쳐주기도 했다고

그 시절이 그립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었죠

그런데 지금은 40kg 빼고 나니까

몰라볼 정도로 확 바뀐 미모를

자랑해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안겼지만

딸에게서 내 모습이 사라져

섭섭하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는 방송에서 항상 딸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는데 수민이

결혼을 늦게 하거나 자신과

함께 살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는데요

결혼 하더라도 자신의 아랫집에

살게 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었죠

아마 이렇게 사랑하는 딸인 만큼

이용식 사위 관련한 이야기만 나오면

그는 별로 반기지 않는 모습을 보였는데

아마 그래서 원혁 씨를

탐탁지 않게 생각하나 봅니다

이렇게 사랑하는 딸이지만

수민은 외모가 아빠와

붕어빵인게 싫어 성형수술을

했다고 솔직 고백했었는데요

대학을 입학하고 이용식 딸 이라는 것을

밝히지 않았는데

며칠 뒤 선배들이

내가 아빠 딸 이라는

사실을 알고 찾아와

너 외모만 보고 이용식 딸 이라는 거

맞혔다고 자랑하더라며

그때부터 내가 그렇게

아빠랑 많이 닮았나

싶은 생각이 들어 외모에

신경이 쓰였다고 말했는데요

그녀는 다이어트 뿐만 아니라

코하고 쌍커풀 수술을 했고

배에 있는 지방을 빼

이마에 넣었다고 성형 사실을

솔직하게 밝혔습니다